‘낮은 데로 임하소서’ 주제로 오는 5~6일 후원부스 마련

GOODTV 기독교복음방송(대표이사 김명전)이 창사 22년 만에 처음으로 미디어선교를 위한 특별후원방송을 선보인다.

미디어를 통한 복음전파에 힘써온 GOODTV의 소명을 되새기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.

이를 위해 GOODTV는 5~6일 오후 서울 양평동 사옥에서 기금 마련을 위한 후원부스를 마련하고, 성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할 예정이다.

GOODTV 사옥을 직접 방문해 후원하는 방법 외에도 ARS 후원, ‘1분 영상 선교사 후원’ 등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은 다양하다.

GOODTV 관계자는 “GOODTV와 함께 해주신 많은 분들이 은혜와 감동을 나누며 1분 영상 선교사로 참여해주고 있다”며 “그 사랑에 힘입어 GOODTV는 미디어선교를 통해 이 시간에도 한 영혼을 살리는 귀한 역사가 일어날 것으로 믿는다”고 밝혔다.

또한 GOODTV는 특별후원방송을 준비하면서 한국교회 성도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감동사연을 공모한다.

질병, 사업의 어려움, 인간관계 등 여러 가지 고난을 믿음으로 극복한 사연을 함께 나누고, 뉴스와 프로그램으로 제작한다.

GOODTV 관계자는 “여러분이 보내준 사연은 어려운 사람들을 말씀으로 인도하는 큰 힘이 될 것”이라며 “GOODTV가 여러분을 응원하겠다. 성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”고 전했다.

1997년 설립돼 지금까지 순수복음 전파의 소명을 묵묵히 감당해 온 GOODTV는 이번 특별 후원방송을 통해 한 영혼을 살리는 미디어선교의 사명을 되새기고, 한국교회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다.

GOODTV 미디어선교 특별후원방송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(1522-5221) 또는 이메일(goodtvnews@goodtv.co.kr)로 문의하면 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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