▲ '제3차교갱협 에스라 기도회' 모습

목회자들이 회개하고 갱신하며 기도하는 기도회를 권역별로 이어가기로 하여 기도회 본부조직을 구성해 지난해 10월 7일과 12월 2일 두 차례 ‘에스라 기도회’를 개최한 교갱협(대표회장 김찬곤 목사)이 지난 21일엔 서울이 아닌 영남지역에서 세 번째 에스라기도회를 개최했다.

부울경 교갱협 주관으로 양산 삼양교회에서 개최된 ‘제3차 교갱협 에스라 기도회’에는 지방임에도 불구 100여 명의 목회자가 참석, 한국교회와 한국사회를 위해 기도했다.

예배 후 진행된 기도회 참석자들은 김성수 목사(영광제일교회)의 인도로 목회자들의 소명 및 영성 회복을 위해, 김대환 목사(덕천제일교회)의 인도로 목회자 가정과 자녀, 다음세대 및 한국교회의 부흥과 회복을 위해, 신원욱 목사(남산제일교회)의 인도로 총신대학과 신대원, 한국교회, 교갱협을 위해 기도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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